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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활용수준 뚜렷이 제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26일 08:54



[북경=신화통신] 국가지적재산권국 지적재산권 발전연구중심이 일전에 작성한 ‘2018년 중국 지적재산권 발전상황 평가보고’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종합발전지수가 뚜렷이 높아졌다. 그중 지적재산권 활용에서 특별히 진보를 가져왔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종합발전지수가 257.4(2010년을 100으로 기준)에 달해 지난해보다 17.9% 높았다. 국제적으로 비교해볼 때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종합발전지수는 40개 주요국가 가운데서 순위가 13위로부터 8위로 올라섰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발전과정에는 여전히 일부 부족점이 존재하고 있다. 첫째, 지적재산권 질적 창조에서 일층 제고를 가져와야 한다. 둘째, 구역발전의 불균형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셋째, 지적재산권 발전의 외부환경이 어느정도 개선되였으나 여전히 부족하다.

항목별 지표로부터 보면 2018년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창조지수, 활용지수, 보호지수와 환경지수가 각기 지난해보다 15.2%, 28.5%, 17.8%, 12.5% 성장했으며 지적재산권 활용수준의 제고가 특히 뚜렷하다.

2017년과 비해보면 활용규모 지수가 50이하 되는 지역 수가 진일보 줄어들었고 각지의 활용규모가 진일보 확대되였다. 활용효익으로부터 보면 전국 각 지역이 보편적으로 높아지고 광동과 강소의 활용효익 지수가 80을 돌파했으며 지적재산권 활용과 경제생활의 련계가 갈수록 밀접해졌다.

보고서는 최근년래 우리 나라는 기제 구축, 플랫폼 구축, 산업 촉진 등 여러가지 조치로 지적재산권의 창조, 활용, 보호와 관리의 전반 고리를 관통시켜 혁신주체가 시장종합효익 차원으로부터 지적재산권 창조와 보호를 관리하는데 편리한 조건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나라 지적재산권 종합활용 능력이 부단히 강화되고 활용효익이 쾌속 성장하도록 추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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