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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성 타지역 진료 직접 결산수 연 132만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7.05일 09:35
  (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의료보험국이 일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다성(跨省) 타지역 진료, 입원 비용 직접결산수가 연 132만명으로 2017년의 6.3배에 달했다.

  타지역 진료, 입원 비용 직접결산은 우리 나라가 힘써 추진하는 편민조치이며 구체적인 절차는 ‘먼저 서류를 작성하고 병원을 확정하며 카드를 지참하고 병을 보이는 순서’로 환자들이 타지역 진료 과정에서 비용 지불과 결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종업원 의료보험 가입자의 타지역 진료인수는 연 3656만명, 타지역 진료비용은 1085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입원비용이 971억원으로 나타났다. 주민의료보험 가입자의 타지역 진료인수는 연 2876만명으로 타지역 진료비용은 1965억원이였고 그중 입원비용이 1906억원이였다. 다성 타지역 진료 직접결산 정책의 진일보 시달과 보완은 류동인구와 자식 등을 따라 이사하는 로인 등 군체에 더욱 큰 편리를 제공하게 되였다.

  2018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다성 타지역 진료가 가능한 지정의료기구가 1만 5000개에 달했고 입원환자수가 연 500명을 넘는 지정의료기구 전부가 타지역진료 직접결산 플랫폼에 련결되였으며 현급 행정구는 기본적으로 전면 피복을 실현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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