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동부 여러 지역의 최고 기온이 섭씨 37~39도에 달하고 일부 지역은 40도를 넘었다. 장강 남부, 장강 회하 일대 폭염 날씨는 7월 마지막 며칠 여전히 강세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북방지역 각 성은 서에서 동으로 가면서 잇따라 폭우가 내릴것으로 예상되고 화북, 황하 회하 지역의 폭염은 한풀 꺾일 모양새이다. 이밖에 태원, 북경, 천진 등 지는 29일 최고 기온이 30도이하로 내리고 시원한 날씨는 8월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