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내달 7일 美서 공개…화면비율 92.5% ‘역대 최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30일 15:19



베젤 두께 1.5 ~ 3.7㎜로

삼성전자가 다음 달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할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몸체 대비 화면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단말기 주변 베젤(테두리) 방해를 받지 않고 화면을 극대화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0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측면 베젤 두께는 1.5㎜, 상단 베젤은 2㎜, 하단 베젤은 3.7㎜다. 베젤 두께를 최소화하면서 QHD 플러스 해상도의 6.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몸체 대비 화면 비율은 92.5%로, 중국 화웨이 P30 프로의 88.5%와 원플러스7 프로의 88.1%, 아이폰 XS 맥스의 84.4%를 크게 뛰어넘는다. 포브스는 “역대 최고 몸체 대비 화면 비율을 적용한 삼성전자가 왜 스마트폰 업계를 선도하는지를 잘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베젤이 시원하게 밀리면서 베젤이 거의 없는 ‘베젤 리스’(bezel-less)라는 말이 나온 것은 갤럭시 S8부터다. 물리 홈 버튼이 빠지고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이후 갤럭시 S10은 한정된 스마트폰 크기에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자 스마트폰 중 세계 최초로 화면 전면부에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스크린으로 하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앞두고 미국 시장에서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아이폰X와 갤럭시 노트9 등 기존 단말기 이용자들이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600달러(약 71만 원)에 달하는 기기 할인을 해주는 ‘아이폰 탈출 마케팅’을 시행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6G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4월 29일 북경에서 있은 2024 중관촌포럼 년례회의 중대 성과 전문 발표회서 ‘6G 통감산지(通感算智)기술플래트홈 및 현대어의(语义)통신시스템 ’이 성과의 하나로 발표되였다. 이 성과는 어떤 성과이며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재 세계는 6G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술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