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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조속히 정치분쟁에서 벗어나기를 향항사회에 희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30일 00:00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9일 소식공개회를 열었다.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관계자가 당면 향항 상황에 대한 립장과 견해를 소개하면서 향항 사회 각계 인사들이 기치 선명하게 폭력을 제지하고 반대하며 법치를 단호히 수호하기를 바란다면서 향항사회가 조속히 정치적 분쟁에서 벗어나 정력을 집중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국무원 향항오문사무 판공실의 양광 보도 대변인은, 최근 향항의 사태변화 특히 소수 급진세력들이 폭력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향항의 번영과 안정 대국을 엄중히 파괴하고 향항의 법치와 사회질서에 엄중히 도발하였으며 향항시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또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원칙적 최저선을 엄중히 저촉했다면서 이는 절대 용인할수 없다고 표했다.

중앙정부는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특별구정부를 인솔해 법에 따라 정무를 리행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하고 경찰이 엄정히 집법하는것을 단호히 지지하며 향항 특별행정구 정부 관련 부문과 사법기구가 법에 따라 폭력범죄자들을 엄하게 징계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하며 애국적인 향항인사들이 향항의 법치를 수호하고 행위를 단호히 지지한다고 표했다.

양광 보도대변인은, 향항 사회가 조속히 정치적 분쟁속에서 벗어나 정력을 집중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중앙정부는 계속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할 것이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의 견지는 동요되지 않을 것이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는 실천속에서도 변형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중앙정부와 조국 내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인솔하에 향항 동포들이 꼭 향항을 잘 관리하고 잘 건설하며 잘 발전시키리라 믿는다. 또 향항이 꼭 전진의 길에 놓인 갖가지 곤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라는 이 항선이 풍랑을 헤가르며 평온하게 멀리 항행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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