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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첫번째 전국향촌관광중점촌명단 발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31일 07:42
[성도=신화통신]문화관광부가 28일 발표한 첫번째 전국향촌관광중점촌명단에 따르면 북경시 밀운구 고북구진 고북구촌을 포함한 320개 촌이 명단에 올랐다. 이 명단은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선발하여 출범했다.



28일, 전국향촌관광(민박)사업현장회의가 사천 성도에서 열렸다. 회의는 “산업흥성, 생태량호, 풍속문명, 관리유효, 생활부유”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주동적으로 감당하고 개척혁신하여 향촌관광의 품질제고와 효과성증강을 추진하며 향촌진흥전략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전국 향촌관광중점촌에 대하여 전문금융지지를 제공하여 향후 5년동안 중국농업은행에서 전국관광중점촌에 1000억원의 의향성 신용한도를 제공하게 된다.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회의에서 향촌민박을 규범화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을 향촌관광전환승격을 추진하는 중요한 고리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문화선도,향촌특색을 견지하고 향촌민박이 도시호텔의 “복사본”으로, 농가락의 간단한 “수선판”으로 되는것을 방지해야 하며 록색발전, 보호우선을 견지하고 눈앞의 리익에만 급급해하고 향촌의 원유의 풍모를 파괴하는것을 방지해야 하며 농민주체, 대중소비를 견지하고 사치화, 괴이화, 고가화를 피면하며 향촌민박 발전의 본 모습을 리탈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향촌민박발전과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는것과 결부시켜 농민과 빈곤호들이 민박 경영봉사에 적극 참여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는 능력을 제고하도록 권장하고 인도해야 한다. 사회자본의 향촌민박건설에 참여하도록 과학적으로 인도하고 농호의 자주경영을 탐색하며 “회사+농호”“합작사+농호”“창업자+농호”“회사+촌집체경제조직+농호”등 모식을 탐색해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전국향촌관광발전감측보고서(2019년 상반기)”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향촌관광자 총수가 연인수로 15억 1000만명으로 동기대비 10.2% 성장하였고 총수입이 8600억원으로 동기 대비 11.7% 성장하였다. 2019년 6월말까지 전국향촌관광취업 총인수는 886만명으로 동기 대비 7.6%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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