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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외에도… 피부암 막는 생활습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06일 08:55
1. 절주

더울 때 시원한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에겐 안타까운 소식일 수 있겠지만 술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을 더욱 가중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은 흑색종 발병 위험이 1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술에 든 알콜 성분이 피부의 DNA 회복 과정을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 마늘, 요구르트로 면역력 강화

면역 시스템이 약하거나 면역 반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피부암 위험률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면역력이 약하면 암이나 종양 세포를 초기에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잔병치레가 잦다면 면역력이 약하다는 의미이기에 이럴 땐 운동과 더불어 건강한 식단을 짜야 한다. 특히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마늘, 요구르트, 록차 등 음식이 도움이 된다.

3. 주의해야 할 몇가지 약물

병원에서 처방받은 몇몇 약물이 피부를 해볕에 더욱 민감하도록 만든다. 자외선에 손상을 입거나 피부암이 생길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항생 물질인 독시사이클린(强力霉素), 리뇨제의 일종인 티아지드(噻嗪类), 항진균제인 보리코나졸(伏立康唑) 등이 주의가 필요한 약품이다.

4. 커피 즐기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커피가 비흑색종 피부암의 위험률을 낮춘다. 이는 커피에 든 카페인이 피부암 생성을 이끄는 DNA 합성과 세포 분열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커피가 흑색종을 예방하는 데도 일정 부분 기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적당량은 하루 1~2잔으로 당분 등 다른 첨가물이 들지 않은 블랙커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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