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화통신] 향항국기게양팀 총회가 11일 신계 원랑의 한 중학교에서 ‘조국은 중국’국기 게양식을 거행하여 여러 시민들의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점심무렵, 해빛이 쨍쨍 내리비추는 가운데 향항 여러 중학교로 무어진 국기 게양팀이 국기를 학교 운동장의 기대아래로 호송하였다. 오성붉은기는 국가속에서 서서히 게양되기 시작했고 분위기는 사뭇 장엄했다.
향항국기게양팀 총회 주석 주세요는 국기 아래서 축사를 드리고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향항에서 많은 유쾌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부분적 사람들이 국기와 국장을 모독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도전하는 것을 포함해 향항과 내지 동포를 분렬시키고 있다. 오늘 국기게양활동을 통해 긍정에너지를 고양하고 향항은 중화민족의 대가정에 속한다는 중요한 정보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향항국기게양팀 총회 총감 허진륭은 청년들에게 사회를 관심하고 나라를 관심할 것을 격려하고 젊은이들은 나라를 영광으로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영예를 빛낼 것을 기대했다.
활동이 끝나갈 무렵 참가자들은 중국지도에 중국국기를 부착하여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마지막 전체 참가자들은 합창으로 라는 노래를 불러 향항의 아름다운 래일을 축원했다.
올해 15살의 곽자청은 향항에서 태여나 향항에서 자라고 있다. 그녀는 이번 국기게양식은 특별히 향항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활동이며 모두 자기의 국가를 존중할 줄 알기를 기대한다고 표한 후“국기가 게양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이 중국이란 이 땅에서 자라고 있다고 생각되면서 매우 자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국기게양팀 성원중의 한명인 고중학생 조영현은 “국기게양식은 이전과 같았지만 의의는 다르다. 국기와 국장은 국가의 존엄을 대표하기에 짓밟아서는 안된다.”면서 “이날 활동으로 이같은 정보가 광범한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곧 초중 3학년 학생으로 되는 장정헌은 련며칠 향항에서 일련의 폭력사건이 발생하였기에 이날의 국기게양식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향항이 하루빨리 평온을 회복하고 향항인들이 하나로 뭉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