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금년 1월-7월 전국 재정수입 동기대비 3.1% 성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7일 00:00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맹위 보도대변인이 16일 거시적 경제운행상황 발표회에서, 금후 한동안 국내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한 운행세를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맹위 대변인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주민소비가격지수 인상폭이 0.4%를 기록했다. 7월 주민소비자 가격지수의 인상은 주로 식품과 봉사가격의 인상에서 비롯됐다.

금년 7월부터 과일의 집중공급으로 가격하락폭이 비교적 컸으며 금후 한동안 공급이 늘면서 과일가격이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한편 야채공급도 늘면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것이고 계절성 가격파동을 유지할것이다.

공업품 출하가격 지수면에서 금년 7월 하락폭이 0.2%를 기록했으며 국제유가의 하락과 관련된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국내 석유공급과 석유 화학업종 가격이 부동한 하락세를 보였다. 총체적으로 보면 금년 7월 공업품 출하와 주민소비자 가격지수 변화는 안정된 구간에 놓여있다.

금년이래 국내 물가운행이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당면 물가인상은 구조성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식품가격인상에서 표현된다. 금후 한동안 국내 물가가 전면적으로 대폭 인상하지 않을것이고 지속적으로 안정한 구간에서 운행될것이다.

공급면으로부터 보면 국내 공업품과 농업생산물, 봉사분야의 공급은 총체적으로 충족한 편이고 수요면으로부터 보면 주민소비가 안정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로보아 시장가격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