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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3월 한달안 10% 가까이 폭등... 루차 최고치 갱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08일 10:50
3월, 월초와 월말 두차례의 강세 상승을 거친후 인민페로 계산한 황금 가격은 부단히 기록을 갱신했으며 한달안에 상승폭은 9.68% 를 기록했다.

3월 뉴욕 금 선물 가격은 루계로 9.8% 상승해 3년여 만에 월간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이에 힘입어 인민페로 계산된 금 가격은 '물이 불면 배가 높아지는 격'으로 상승했다. 3월 29일 상해금거래소에서 금 현물 거래가 활발한 AU99.99의 종가는 그람당 527.54원으로 2월 29일 종가보다 9.68% 상승했다. 4월 1일, AU99.99는 계속 상승하여 그람당 533.74원에 마감되면서 또 한번의 최고치를 갱신했다.

4월 2일, 일부 금은방의 귀금속 골드바 가격은 그람당 690원 이상에 달했고 투자형 골드바 가격은 그람당 540원 이상이였다.

국화장신구 황금투자부 경리 류보는 금 가격이 높은 배경하에서 일부 고객은 금 가격이 이미 고점에 이르렀다고 여기여 금을 매도, 반면 일부 급진적 고객은 금 가격 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판단해 매입에 나섰다면서 이 두 부류 수는 비슷하다고 했다.

세계금협회 중국지역 CEO 왕립신은 최근 미국련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예기가 강화되고 지연학적 리스크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된 것이 금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인정, 기술적인 측면에서 뉴욕상품거래소를 포함한 주요 선물시장에서 매입 및 보유가 현저하게 증가해 더 많은 투자자들의 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동에너지그룹 선물 및 현물거래 경리 류일성은 시장에서 너도나도 금을 담론할 때엔 투자자들은 시장 과열로 인한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고 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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