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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과 중일한 경제무역장관회의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6일 00:11
다자무역체계 수호 강조

역내 경제 일체화 강화

RCEP 담판 전력 추진



[방코크=신화통신] 제22차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10+3) 경제무역장관회의가 10일 타이 수도 방코크에서 열렸다.

회의는 다자주의 수호를 강조하고 역내 경제의 일체화를 강화할 것을 재천명하고 올해 안에 역내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정(RCEP) 담판작업을 전력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은 다자주의와 본토론을 견지하는 것은 글로벌과 지역 평화, 안정, 번영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한 중국과 일본, 한국 3국의 아세안지역에 류입되는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18년 379억딸라에 달해 아세안의 외국인직접투자의 24.5%를 차지했으며 그 전해에 비해 9.9%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비록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3국의 무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했지만 글로벌 경제는 전반적으로 둔화의 추세를 나타냈으며 무역보호주의가 대두하고 반글로벌화 정서가 다자무역 체계를 충격했다고 하면서 세계경제가 직면한 위기와 불확실성이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개방과 포용, 투명, 비차별시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자무역 체계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재천명했다.

성명은, 여러 장관들은 역내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정 담판작업의 추진상황을 높이 평가했으며 담판이 년내에 완성되도록 전력 추진하여 현대적이고 포괄적이며 품질이 높은 호혜협정을 체결할 것이라 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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