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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후반기 소비 안정적 성장 유지할것이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8일 00:00
최신 발표한 소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시장은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8월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5% 성장하였다.

상무부는, 후반기 소비가 계속 평온하게 성장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동차 소비 하락의 영향으로 8월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증가폭이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8월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조 4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7.5% 성장하였지만 지난달에 비해 0.1%포인트 줄어들었다.

자동차 소비가 줄어든 원인에 대해 승용차시장정보 합동회의 최동수 비서장은, 국가 제6단계 자동차 오염물배출 표준 실시, 제5단계 표준 차량 재고 소진 등 요인으로 비롯된것이라고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자동차소비 부양책과 조치가 잇따라 제정되면서 올 년말 자동차 소비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것이라고 분석하였다.

자동차 이외의 기타 소비품 소매액은 9.3% 성장해 전달에 비해 0.5%포인트 증가되였다.

이와 관련해 상무부 류통산업 추진센터 봉사업처 처장이며 연구원인 진려분은, 이는 주로 네가지 요인이 우리나라 소비성장과 승격을 지탱해줬기 때문이라고 표하였다.

첫째, 주민소득 수준이 날로 높아지면서 소비확대에 강유력한 구매력 원천을 제공하였다.

둘째, 다원화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질서적인경쟁의 시장화 구도가 형성되고 공급주체가 날로 다원화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였다.

셋째, 국내상품과 봉사 공급이 충족하고 수입 경로가 원활해 소비확대에 유력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넷째, 날로 건전해진 체제와 기제가 소비확대에 근본적 보장을 제공하였다.

상무부 시장운행사 관계자는, 국가 세금 감면과 비용 인하 정책, 개방확대와 민생개선, 상업소비 진작 등 일련의 정책조치들이 실시되면서 소비진작 효과가 지속적으로 방출될것이고 후반기 소비가 지속적으로 평온하게 성장할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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