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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서 빈곤퇴치난관 돌파상 수상식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20일 07:31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와 현인민정부의 주최로 마련된 전 현 빈곤퇴치난관 돌파상 수상식이 10월17일,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현당위, 현인대, 현정부, 현정협의 주요지도일군들과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향진당위 책임자들과 기업가대표들이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수상식



분투상



기여상



기여상

이날 표창대회는 지난 1년간 빈곤퇴치난관 돌파사업에서 성적이 돌출한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널리 표창, 선후로 빈곤퇴치분투상, 빈곤퇴치기여상, 빈곤퇴치헌신상, 빈곤퇴치혁신상, 빈곤퇴치격려상, 빈곤퇴치조직혁신상, 빈곤퇴치우수단체상 그리고 빈곤퇴치사업에 돈을 기부한 기업가대표들에 상패와 함께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이날 표창대회를 앞두고 현급지도일군들과 각 부문의 책임자들 그리고 일부 민영기업가대표들이 현구역살림집개조 건설대상에 돈을 기부했는데 그들이 기부한 금액은 43만원에 달했다.



헌신상



혁신상



격려상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당위와 장백현인민정부에서는 전 사회의 힘을 합쳐 ‘빈곤해탈 공략전’을 적극 실시하였는데 선후로 근 1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태양광 발전(光伏发电), 특산업 등 47가지 빈곤부축건설대상을 가동하여 점차적으로 농촌위험 살림집개조와 음료수 그리고 사람들이 나다니기 어려운 교통문제를 적극 해결했으며 전 현 농촌들에서 쓰레기를 모으고 진에서 운반하며 현에서 처리하는 농촌환경위생 건설을 실행한데서 빈곤발생률이 2015년도의 5%에서 2%로 현저히 감소되였다.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빈곤모자를 벗은 현으로 되였다.



조직혁신상



우수단체상



돈을 기부한 기업가들



빈곤부축 기증식

안광화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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