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식품약품 안전관련 가장 엄격한 요구 실행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0.22일 09:50
  (흑룡강신문=하얼빈) 2019 년 9월부터 2020 년 12월까지 최고인민검찰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전국적으로 련합하여 식품약품 안전의 '네가지 가장 엄격' 요구를 실행할 데 관한 전문활동을 전개하여 대중들의 '혀끝의 안전'을 수호한다.



  이는 기자가 17일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네가지 가장 엄격'이란 '가장 엄밀한 표준, 가장 엄격한 감독관리, 가장 호된 처벌, 가장 엄숙한 문책'을 가리킨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문활동은 교정 및 그 주변, 식품판매구역, 농업무역 도매시장, 재배와 양식 생산기지, 채소생산프로젝트 주요생산기지, 농촌과 도농련결지역, 식품과 부식물 도매시장, 랭동고 물류센터 등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 규모화, 조직화, 체인화 사건, 영유아 식품 및 약품과 관련된 사건; 인터넷, 전자상거래 플랫폼, 미디어, 소셜 미디어, 홈쇼핑 등 시설을 리용한 사건; 인민대중의 반영이 강렬하고 사회적 영향이 나쁘며 여론이 고도로 주목하는 사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전문활동은 '사람을 처벌대상에 포함시키는' 정책을 실행하며 위법범죄를 저지른 기업 및 그 법정대표자, 실제적 지배자, 주요책임자 등 직접 책임을 진 주관자와 기타 직접적 책임자에 대하여 책임을 추궁하고 업계 진입을 금지시키거나 종신토록 식품 업계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 연길에서

5월16일 김광룡 작사 가요 콘서트가 연길시 황관혼례청 7층홀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