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0월 21일발 신화통신: 영국암증연구회는 21일, 이 기구는 영국 미국을 포함한여러개 학술기구는 공동으로 ‘암조기검측국제련맹’을 설립했는데 취지는 새로운 방법과 기술개발로 초기 암진단능력과 암환자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다수의 암은 발병초기에 발견되고 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생존률이 크게 향상된다.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영국 암연구회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런던대학 학원, 미국 스탠퍼드대학 등 기구에서는 공동으로 ‘암조기검측국제련맹’을 설립했고 진일보 이 령역의 기술혁신과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련맹에서 과학자들은 여러 방면의 과학연구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례를 들면 새로운 이미지기법과 의료용 로보트를 개발하여 초기단계에 종양과 암 초기 세포병변을 발견하며 종양이 처한 환경이 어떻게 암발전에 영향을 주는지를 깊게 분석하고 저침입성, 간단한 암검사기술, 례를 들면 혈액, 호흡과 오줌 검측 등 기술을 개발한다.

영국암연구회 수석집행관 미셀 미첼은 단일한 한개 기구는 암조기진료에서 실질적 진전을 취득하기 어렵지만 국제적 선진 학술기구에서 련합한다면 암치료에 더욱 큰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