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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021년까지 짚대 21% 에너지화 리용키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30일 11:23
[장춘=신화통신] 기자가 길림성정부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길림성은 짚대의 직접연소 발전설비, 생물질연료 및 천연가스 산업발전을 추진해 2021년까지 전 성 짚대의 21%에 달하는 863만톤을 에너지화하여 리용할 계획이다.



농업대성인 길림성의 농작물 짚대 총량은 년간 약 4000만톤에 달한다. 길림성에너지국 총경제사 채곤은 2019년 9월말까지 전성적으로 짚대 직접연소 발전항목 18개를 건설하는데 설비규모가 54.7만킬로와트에 달하고 년간 짚대 380만톤을 소비할 수 있으며 연료가공산업은 년간 짚대 130만톤을 소비한다고 밝혔다.

길림성은 반석, 이통, 부여 등 16개 짚대 직접연소 발전항목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2021년까지 전 성의 짚대 직접연소 발전설비 97만킬로와트를 실현해 년간 짚대 670만톤을 소비할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질연료, 생물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적극 추동해 2021년에 이르러 이 두개 산업을 통해 짚대 193만톤을 소비할 계획이다.

이밖에 길림성은 또 송전망기업과 일층 조률하여 짚대 직접연소 발전항목의 전기세 부가보조금을 제때에 지불하고 농림생물질 발전항목을 추진해 적시적으로 전력망과 련결시키고 항목의 전반 경제효익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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