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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G 연구개발 공식 가동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08일 14:02
중국의 이동통신산업 발전과 테크놀로지 혁신을 촉진하고 6세대 이동통신(6G)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11월 3일 6G기술연구개발업무가동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왕시(王曦) 과기부 부부장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국가6G기술연구개발업무추진팀과 총체전문가팀의 구성을 발표했는데 그중 업무추진팀은 관련 정부부문으로 구성되었고 6G기술연구개발 업무를 추진하는 일을 담당한다. 총체전문가팀은 대학과 과학연구원 및 연구소, 기업 등 총 3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6G기술연구에 조언과 기술논증을 제시하는 일을 주로 책임지게 되며 중대한 정책결정에 자문과 조언을 제공한다. 회의에서 총체전문가팀 대표는 6G기술개발의 트렌드, 미래발전 방향과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TD산업연맹, 미래이동통신포럼 대표들이 앞서 이룬 업무 진척 상황과 미래6G에 대한 거침없는 상상력, 다음 단계의 업무계획에 대한 의견을 소개했다. 6G기술연구개발업무추진팀과 총체전문가팀의 설립은 중국 6G기술연구개발 업무가 정식으로 가동되었음을 의미한다.

왕 부부장은 연설에서 “현재 글로벌 6G기술연구는 여전히 탐색단계에 있고 명확한 기술노선도 제시되지 않고 있으며 핵심지표와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도 통일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국가발전의 핵심적 시기에 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총괄 포석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하며 개방과 혁신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단계에 과기부는 관련 부문과 조율하여 전문가팀을 구성, 6G 기술연구개발 관련 체계적 방안을 제정하기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6G기술 예비연구를 실시하고 실행가능성 있는 기술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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