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에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몇가지 중대한 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채택했다.

　　중앙과 국가기관의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우리 나라의 제도적 우세를 국가관리 효능으로 더 잘 전환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전원회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는 당과 인민이 장기적인 실천과 탐색 과정에 형성한 과학적인 제도체계로서 우리나라의 모든 사업과 활동은 모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에 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와 사회주의제도 집행능력의 집중적인 구현이라고 밝혔다.

　　비상관리부 소방구조국 부국장이며 교육훈련사 사장인 장복생은, 소방대오는 인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는 실제행동으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을 리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국가지재권국 신장우 국장은, 향후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더 과학적이고 합리한 지재권 관리체제와 보호기제를 구축하여 지재권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힘써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회의는, 우리 나라 국가제도와 국가관리구도에는 덕과 재능을 모두 갖추고 능력을 갖춘 인재를 등용하며 천하의 영재를 집결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양성할수 있는 우세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전문기술인원 관리사 유가동 사장은, 우리는 4차전원회의 정신을 학습하는 것을 우리의 중요한 정치적 과제로 간주하고 사상과 행동을 전원회의 정신에로 통일시키며, 우리 당에 더 많고 더 우수한 인재를 응집시키고 우리의 집권 토대를 공고히 하며 인재제도의 우세를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전원회의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각급 지도간부들은 제도 리론 연구와 선전 교양을 강화하여 전당과 전사회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의 본질적인 특징과 우월성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인도하고 제도적 자부심을 확고히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녀성련합회 서기처 채숙민 서기는, 광범위한 녀성과 가정에 전원회의 정신을 선전하여 광범위한 녀성들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와 국가 관리구도의 강유력한 생명력과 우월성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하고 제도적 자부심을 한층 더 확고히 하여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가는것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