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5회 중미영화절 및 중미TV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안젤레스현의 베프리산시에서 개막해 수백명의 중미 영화계 인사들이
사반극장에서 열린 개막식 및 ‘김천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로스안젤레스주재 중국 총령사 장평은 “지난 15년 동안 이 행사는 중미 영화계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이 됐고 중미 량국 인민의 감정을
이어주고 중미 인문교류를 촉진하는 뉴대와 교량으로 거듭났다.”면서 “중미는 두개의 영화대국이고 중미 영화계는 이미 많은 성공적인 사례와 성공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중미 영화와 협력은 매우 광활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미영화절과 중미TV절 주석이며 미국 독수리미디어 회장인 소언도는 15년 동안의 부지런한 경작과 중미 각계의 지지를 통해 량국 영화제
교류의 플랫폼은 끊임없는 발전을 가져왔다고 했다.
《뮤지션》, 《류랑지구》, 《등반자》 등 10편의 영화가 이번 ‘금천사상’을 수상했고 《중국기장》이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어벤져스4:
종국전》, 《해왕》, 《독액: 치명수호자》, 《대황벌》과 《캡틴 마블》 등 영화가 중국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받는 미국영화로 선정됐다.
《파빙행동》, 《로술집》, 《황금눈동자》 등 10편의 드라마는 ‘금천사상’을 수여받았다.
미국 독수리미디어의 주최하에 해마다 개최되는 중미영화절과 중미 TV절은 중미영화절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량국 국민들의 상호 리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데 취지를 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