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은 런던아시아영화제가 11개국 60편의 아시아 영화를 선보이고 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페막됐다.
영화제는 베스트엑터상에 《맥로인》에 출연한 중국 배우 곽부성을 선정했고 《웻시즌》(감독 안토니 첸)에게 작품상의 영광을
안겼다.
영화 맥로인은 한순간에 사회 밑바닥까지 추락한 남자의 24시간 맥도널드에서 일어나는 만남과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리얼하게
표현했다.
곽부성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홈리스들이 겪는 사회적 시선과 불안정한 삶을 잘 연기하고저 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60편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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