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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작가협회 백두산양로원 위로 방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0일 09:51



방문단 일행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칭다오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일 오후 지모구 서원장에 위치한 백두산양로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위문인사를 드렸다.

  이날 이문혁 회장, 이홍철 전임회장, 허강일 부회장, 김영분 사무국장 등 일행 4명은 된장, 고추장, 미역 등 식품을 싣고

백두산양로원을 찾았다. 이들은 손옥남 전임원장과 김설화 원장을 만나 양로원 현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 노인들의 주거환경을 둘러보았다.

  김설화 원장에 따르면 2006년에 설립한 백두산양로원은 건축면적이 2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4층 건물에 152여 명 노인들을 모시고

있다. 경비 부족과 여러가지 악렬한 사회환경 속에서도 23명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오늘날 룸마다 cctv와 호출기를 설치하는 등 현대화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사회봉사기구로 키워왔다. 백두산양로원은 현재 소방안전시스템 등 모든 검증을 넘기고 정상궤도에 들어섰다.

  한편 50여 명 회원을 가지고 있는 칭다오조선족작가협회는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해마다 대중소학생 상대의 백일장을 진행하고

사회 약세군체에 봉사하는 행사를 잔행해오고 있다.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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