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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제전문가, 미국의 홍콩관련 법안은 得小失多일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2일 10:53
미 국회가 일전에 이른바 "홍콩인권 및 민주법안"을 채택하고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조폭하게 간섭했습니다. 홍콩 경제전문가는 이 법안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며 일단 발효한다면 홍콩의 상업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재 홍콩 미국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에도 심각히 영향주어 미국 자체의 이익에 지대한 손상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홍콩과학기술대학 경제학부 뢰정명(雷鼎鳴) 영예퇴직 교수는 법안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만약 홍콩에 대한 경제무역정책을 바꾼다면 미국은 절대적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홍콩에 대한 미국의 흑자는 지난 10년간 누계로 2970억달러에 달했으며 2018년 한해만 330억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글로벌 무역동반자 중에서 홍콩은 앞자리를 차지합니다.

뢰정명 교수는 만약 미국이 이 법안 조항을 인용해 대 홍콩무역에서 규제조치를 실시한다면 아주 가능하게 홍콩이란 최대 흑자기여 지역을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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