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장루이민(張瑞敏, 왼쪽) 하이얼(海爾)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아디 이그네이셔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편집장이 대화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고의 50대 경영사상가 랭킹이 18일 저녁 런던에서 발표되었다. 한국 학자 김위찬과 프랑스 학자 르네 마보안이 처음으로 1위에 랭킹되었다. 글로벌 5대주 15개 국가와 지역의 기업가와 학자가 랭킹 리스트에 입선했고 그중 여성이 19명 이었다. 중국 기업가 2명이 이번 리스트에 올랐다. 이미 3회째 리스트에 입선된 장루이민 하이얼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15위에 랭킹되었고 처음으로 입선된 쩡밍(曾鳴) 알리바바그룹 최고전략책임자가 28위에 랭킹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한옌(韓岩)]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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