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폭스바겐 래년 중국에 44억딸라 투자... 전기차·SUV 생산 확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6일 12:11



독일 폭스바겐의 래년 중국 자동차시장 공략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 세계 최대인 중국 자동차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래년 중국에 44억딸라를 투자해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자동차 판매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련속 감소하고 래년도 부진할 것이라는 업계의 관측에 배치되는 움직임이여서 주목된다.

폭스바겐은 중국 광주모터쇼에서 공개한 성명을 통해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우리를 흥분시킨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래년도 중국 자동차 판매가 올해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자사의 시장 점유률을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5대 중 1대는 우리 회사 제품”이라면서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시장 점유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연기관차보다 신에너지 자동차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은 래년 10월부터 상해 린근의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3%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7%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