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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기 기증 및 이식 경험, 국제 권위기구의 극찬 받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0일 12:46
12월 7일, 중국 장기 기증 및 이식 발전 연구토론회가 곤명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는데 제4회 중국-국제장기기증대회 및 ‘일대일로’ 기관기증 국제협력발전포럼에 참가한 30여개 나라의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장기이식의 정치화를 반대하는 연설을 발표했다.

입수한 데 따르면 현재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장기이식기술은 우리 나라에서 이미 전부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간이식기술(自体肝移植技术), 무결혈장기이식기술(无缺血器官移植技术), 아동간장이식기술(儿童肝脏移植技术) 등 부분적 장기이식기술 면에서 돌파를 가져와 국제적으로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2015 년이래 중국공민이 자원적으로 장기를 기증하는 것은 장기이식의 유일한 합법적 경로로 되였다. 얼마전 발표된 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 나라에서 매년 2766, 4080, 5146, 6302차례 장기기증이 이루어졌으며 급속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2018년 우리 나라 장기기증 및 이식 회수는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5 월 가 인쇄발부된 이래 우리 나라 장기운송시간은 평군 1~1.5시간으로 단축되였고 전국의 장기공유률은 총적으로 7.3% 제고되였으며 장기리용률은 6.7% 제고되였고 장기공유범위가 크게 확대됨으로써 수천에 달하는 장기부전말기 환자들에게 소중한 치료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중국은 국제관례를 구현하며 중국의 실정에 부합되는 장기 기증 및 이식의 길을 개척하여 과학적이고 공평하며 륜리도덕에 어긋나지 않고 나라 실정과 문화에 부합되는 인체 장기 기증 및 이식 사업의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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