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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악세력제거 전문투쟁 성과 크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2.27일 11:43



12월 27일 오전, 연변주정부 소식공개홀에서 진행된 연변주악세력제거 전문투쟁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의 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은 단계성 성과를 거두어 앞으로의 악세력제거투쟁을 잘 할 수 있는 견고한 진지를 구축했다.

연변주당위 정법위원회 상무부서기, 연변주악세력제거 전문투쟁 령도소조 부조장, 연변주악세력제거판공실 주임 박춘걸, 연변주기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당풍정풍감독실 부주임 왕개, 연변주법원 형사일청 청장 김동필, 연변주인민검찰원 3급 고급검찰관 문창해, 연변주공안국 형사정찰지대 지대장 장사용 등이 각 단위를 대표하여 악세력제거전문투쟁에서 거둔 성과를 통보하였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는 악세력전문투쟁을 시작한 이래 9개류 범죄안건과 고의 상해안건 1142건을 립안하였는데 그중 1090건을 해명하고 범죄인원 1103명과 악세력관련 인터넷 도주범 47명을 구속하였으며 3.3억원 가치의 안건관련 자산을 동결하거나 압수, 차봉하였다. 공안기관, 검찰기관, 심판기관은 안건의 사실관, 증거관, 순서관과 법률적용관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검은사회 성질 범죄조직 7개, 악세력범죄집단 6개를 짓부셨으며 31개 안건의 182명을 기소하였는데 26개 안건이 이미 1심판결을 마쳤고 11건이 2심 판결을 마쳤다.

그외 매음도박마약(黄赌毒)과 악세력을 보고도 못 본체하고 지어는 감싸준 “보호산”전문투쟁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형사행정안건 318건을 해명하고 715명을 구속하여 매음도박마약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호된 타격을 했다.

전주 각급 검찰기관은 검은 세력과 악세력, 부패와 “보호산” 관련 안건 249건을 립안하고 183명에게 당기정무처분을 내리고 20명을 조직처리를 하였으며 31명을 사법기관에 넘기였다.

2019년, 연변주당위와 정부는 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을 고도로 중시하여 하나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간주하였으며 20차의 상무위원회와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7차의 전문회의를 소집한외 정기적으로 령도소조회의와 악세력반공실주임회의를 소집하여 전문투쟁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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