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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08일 10:43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7일에 회의를 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사업회보,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령도를 드팀없이 수호해야 한다. 몇년간 준엄하고 복잡한 국내외 정세와 여러가지 위험부담, 도전에 대응하면서 참답게 실천의 길을 걸어온 것은 근본적으로 당의 령도를 확고히 틀어쥐고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했기 때문이다. 당중앙 19기 4차 전원회의에서는 전반적인 국면을 통괄하고 각측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제도 체계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하고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당중앙은 해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사업회보와 중앙서기처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이는 당의 령도제도 체계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보완하여 국가 관리의 효능으로 전환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한해 동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확고부동하게 당중앙의 집중 통일 령도를 견지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실시하였다. 또한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을 둘러싸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였으며 당조의 자체 건설을 실속 있게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각 방면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효력을 발생했다.

회의는 지난 한해 동안 중앙서기처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했으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고 당내 법규 제도건설을 강화하며 군중성 사회단체사업과 개혁을 지도하는 면에서 많은 사업을 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을 가져오고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을 마무리하는 한해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중앙 19차 대회와 19기 2차,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적으로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 리행하며 정치적 립장과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도로에서 당중앙과 고도로 일치성을 확보하여 당의 령도를 사업의 각 분야, 각 방면, 각 고리에 구현해야 한다.

안정 속 발전의 사업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며 대세를 지켜보고 전반 국면을 기획하며 큰 일을 틀어쥐고 마음과 힘을 응집하며 감당과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실속 있게 제반 사업을 잘하여 초요사회 전면건설과‘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확보해야 한다.

새시대 당 건설의 총적 요구에 따라 정치건설을 통솔적인 령도로 하며 당조의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당을 관리하며 당을 다스리는 주체 책임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 한편‘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주제 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중앙의 8항 규정과 그 실시세칙 정신을 시종일관 관철해야 한다.

회의는 새로운 한해 중앙서기처는 ‘네가지 의식’을 솔선적으로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리행하는 동시에 중앙정치국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사업 배치를 둘러싸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목표와 과제를 틀어쥐고 당중앙이 맡긴 제반 과제를 잘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0-01/07/c_112543233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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