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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운남 시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1.22일 22:44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일전에 운남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시진핑 총서기는 소통과 대리, 곤명 등지를 돌아보고 로전 지진 리재구의 간부와 군중을 위문했으며 로전 지역의 기업소와 공사장, 농촌을 시찰하고 재해후 복구건설과 경제사회발전 상황을 조사연구했다.

오몽산구에 위치한 소통시의 11개 구와 현에서 10개는 린접된 극빈지역으로써 가난구제 개발 임무가 과중하고 어려움도 많은 상황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이 지역의 가난구제 개발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19일 오후 지진 재해구의 판자 학교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현지의 가난구제 개발에 관한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가난구제 개발은 우리의 첫 백년 분투목표의 중점 사업으로서 가장 간고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실현하기까지 5,6년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가난구제 개발사업에 대한 긴박감을 증강하여 곤난 지역과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실제적인 일을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욱 명확한 목표와 유력한 조치, 효과적인 행동으로 가난구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항목과 자금의 사용 효률을 제고하여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이 진정으로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 운남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운남성의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성적과 제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을 엄하게 다스릴데 관한 당중앙의 태도는 매우 일관적이라며 모든 조치를 취해 심도있게 당내에 존재하는 모순과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급 당조직은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실제적인 일들을 추진하면서 당이 부여한 직책을 엄숙하게 대하고 요구에 따라 엄격한 조직관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조직이 당원과 간부를 관리하고 당원과 간부가 자각적으로 당조직의 관리를 접수하는것은 우리 당의 중요한 규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내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근본은 엄격한 관리기준과 관리 책임을 락착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당원과 간부가 조직관리에 포함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각급 당조직은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실제와 결부해 당 관리 기제를 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급 지도간부, 특히는 주요 지도간부들은 시시각각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하여, 당이 안심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훌륭한 간부가 되기위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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