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신종 코로나 공포' 극복에 나선 대림중앙시장 상인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05일 11:06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현지시간 4일 오후 서울 대림동 대림중앙시장에는 뜸했던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다고 쿠키뉴스 등 한국언론이 전했다.

  대부분의 상점 곳곳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기 위한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시장 내 상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분주하게 장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시장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을 보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대림중앙시장과 대림동 일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동포들도 힘 모아 함께 대처해 나갑시다!'슬로건을 걸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구민 대상 홍보 및 예방 활동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방역에 노력하고 있다.

  시장 내 한 상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난감하다"며 "저희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대응하기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시장 내 상인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사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된 안내문이 한 상점 앞에 부착되어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