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신종 코로나 발발 후, 많은 사람들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위챗 미니프로그램에서 많은 걸음수를 기록하는 이들은 자원봉사자, 가정 의사, 마을 서기, 커뮤니티 직원, 철도 직원 등이다. 이들 중 어떤 이는 매일 3만 보를 넘게 걷고 있으며, 또 어떤 이는 계단을 10여 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자리 수호뿐만 아니라 대중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늘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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