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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중대조절] 입경 자가격리 취소,입경전원을 집중격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3.04일 12:01
  (흑룡강신문=할빈) 연변주가 3월 3일부터 역정중점국가에서 연길에 입경하는 인원들에 대해 집중격리 기제를 전면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조건이 있는 자가격리를 아예 취소한 것이다. 집중격리관찰 14일을 하는 과정의 주숙비용, 음식비용은 여전히 개인이 부담해야한다.

  이는 3월 3일에 있는 연변주당위 상무위원회의 및 주역병방지통제사업령도소조회의에서 전격 결정한 것이다.

  지난 2월 29일에 발부한 《연길에 돌아온 인원에 대해 관리통제를 일층 규범화할 데 관한 통고》는 원래 (1) 국내 저위험지역 혹은 중등 위험지역 무병례 사회구역에서 연길에 온 인원이 발열 등 이상증상이 없을 경우 소재 사회구역 (촌) 혹은 주숙단위에 건강증명을 바친 후 격리관찰조치를 할 필요가 없으며 (2) 기타 경내, 경외에서 연길에 온 인원이 동시에 아래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자가격리관찰 14일을 할 수 있었는데 첫째는 연길시에 독립 거주지가 있고 둘째는 거주지내 연변에 돌아온 인원만 거주해야 하며 셋째는 본지 공직인원이 담보를 서야 한다는 것이였다.

  이러한 통고를 3일만에 새롭게 전체인원 격리조치로 조정한 것이다. 따라서 입경하는 인원들은 자신의 행로와 앞으로의 거취를 재조정해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앞서 한국에서 연길로 오는 항공편도 1일 조정되였다.











  3月3日,州委召开常委会议暨州疫情防控工作领导小组会议,会议强调,鉴于当前境外疫情输入风险剧增的严峻形势,统筹考虑我州实际和借鉴外地经验做法,州委、州政府决定对境外疫情输入升级防控措施:从即日起,对从疫情重点国家来延的入境人员,全面启动集中隔离机制,除发热人员转送定点医疗机构外,其他所有人员,一律以县(市)为单位、集中隔离观察14天。各县(市)、各部门要提高站位,统一思想,增强大局意识和“一盘棋”观念,全面启动集中隔离机制,克服一切困难,不惜代价,坚决防止境外疫情输入扩散。会议强调,要认真落实属地管理责任和联防联控机制,及时掌握每一名入境人员信息,不折不扣做好接送、转运和集中隔离工作,坚决防止因隔离不到位而引发疫情扩散。要坚持分类处置,疑似人员要第一时间转到属地医院单独隔离观察或治疗,无症状人员要接转到各县(市)集中隔离点进行隔离,确保不落一人一例。对前一阶段入境实施居家隔离的人员,仍采取原有的管控措施不变,确保隔离人员真居家、真隔离、“零外出”“零接触”。要强化集中隔离点管理和保障,做好医疗物资、生活物资、人员力量、经费支持等各方面准备,强化隔离场所安保、消杀、防疫、食品卫生等各项保障措施,全力保障好隔离人员基本生活,确保集中隔离场所安全有序运转。要强化集中监管场所、养老福利院、大型商超等重点部位防疫工作,严格落实防控措施,压实责任,确保重点场所绝对安全。要高度重视并做好舆论引导,加强网络媒体管控,及时回应群众关切,认真解疑释惑,引导境内外群众增强信心、坚定信心,依法严厉打击各种造谣传谣行为。

  출처: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의 방역상황/掌上延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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