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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적 시각, 중국의 제도 더 잘 체현되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11일 09:05
외신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예방통제 조치 높이 평가

며칠 사이 코로나19 예방통제에 대한 중국의 유력한 조치와 적극적인 성과는 해외 매체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매체에서는 기사와 평론을 통해 중국의 예방통제가 질서 있고 고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바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뚜렷한 우세를 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러 해외 매체는 보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조치는 빠르고 고효과적이며 유력했다. 독일 《디 벨트》사이트는 “긴급 형세에 직면하여 중국 제도가 거대한 효력을 발휘했다. 강력한 대처 조치는 인력, 물력이 충족하고 관리가 완벽한 제도하에서만 실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씨야에서 발행량이 가장 많은 《로동신문》에 발표된 글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 데 이는 중국정부에서 강유력한 조치를 취한 덕분임이 틀림없다. “관건적인 시각에 중국 제도의 우세를 다시 보게 되였다.”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강한 동원력과 조직능력을 과시했으며 긴급한 상황에서 가장 수요되는 곳에 자원을 분배했다. “바로 중국의 체제 우세가 효과적으로 코로나19 만연을 억제했다.”

《로씨야보》에 발표된 로씨야 전문가의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정부는 엄격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대규모적인 사회적 동원은 세계 공공위생 사상 전례 없는 일이다. 예방통제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 원인은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중국 체제 우세이다”

애급 《헌장보》에 발표한 글은 이렇게 지적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 날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세계 공공위생 안전과 인류 건강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중국은 꼭 최후의 승리를 거둘 것인바 중국 제도의 우월성과 중국의 강유력한 협조 조직 능력을 과시했다.”

세계보건기구 중국 고찰 전문가소조 책임자 브루스 ‧ 아일워드는 카다나 《글로브 앤드메일》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표했다. 코로나19의 만연을 막으려면 속도가 관건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중국처럼 행동이 신속한 나라는 없다. 중국 호북성은 외출 통로를 막고 인원 류동을 엄격히 통제했는바 사상 처음으로 이 같은 예방통제 조치를 취했다. ”아일워드는 중국에서 취한 조치에 대해 칭찬하면서 “예방통제는 전역과 같다. 전쟁의 승부를 결정하는 요소는 지도력, 선전과 민중들과의 소통이다. 중국에는 거울로 삼을 만한 많은 경험들이 있다. ”고 주장했다.

독일 《데일리미러(每日镜报)》는 베를린 하리트의학원 바이러스연구소 소장 크리스티안‧드로스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앞에서 취한 용감한 행동’은 세계 전염병 예방통제에 시간을 벌었다.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 류행전염병 부문 주임 우사마‧하무다는 중국 각지에서 4만여명의 의무일군들을 무한에 파견한 조치를 칭찬하면서 “세계에서 모두 중국처럼 한다면 우리는 꼭 전염병 만연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빠나마국제관계 학자이며 아시아전략연구중심 명예 주석인 후리오 ‧ 요 ‧ 비야레이스는 빠나마 주류 신문에 련이어 서명문장을 발표했다. “중국인들은 일심 단합되고 중국 속도와 중국의 힘은 코로나19를 반드시 전승할 수 있다는 신심과 적극적인 성과를 세계에 보여주고 있 는바 국제 사회에서 칭찬하고 학습할 만하다. ” 비야레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책임지는 태도로 가장 엄격하고 가장 세밀한 예방통제 조치를 취했는바 “중국은 각국의 예방통제에 새로운 본보기를 세워놓았다”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의 평가에 손색이 없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일부 외국 우호인사들은 무한에 머물러 있으면서 무한시 인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저격전에 참가하였다. 피지 청년 와룬 ‧ 카플은 무한리공대학 토목공정전공의 석사연구생이다. 《피지선(斐济太阳报)》의 론평은 이렇게 썼다. “중국 무한에서 류학중인 피지학생은 중국에서 취한 조치에 대해 신심이 충만되여 있다.” 카플은 《피지선》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주 중국 각국의 대사관, 령사관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재중국 각국 민중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온갖 힘을 다해 코로나19를 저격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인민건강 안전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코로나19를 저격하는 가운데서 탄복을 자아내는 전문 정신을 구현하였다.”

남아프리카 독립매체넷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의 코로나19 예방통제 형세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무한도 매일 신규 환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병원체 전문가 시라 ‧ 마데드는 미국전국방송회사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서 매우 잘했다. 그들은 공공위생 분야에서 일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코로나19는 결국 억제되리라고 믿고 있다.”

 / 출처: 인민일보 / 편역: 홍옥

http://world.people.com.cn/n1/2020/0310/c1002-31624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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