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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풍 반부패 ‘첫 주자(第一棒) ’역할 적극 발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08일 13:27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민원고발 사업 발전 적극 추진

민원고발(信访举报) 사업은 규률검사감찰기관이 대중과 밀접하게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이며 중요한 군중사업일 뿐만 아니라 주요한 감독조치이기도 하다.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민원고발 접수, 분류, 처리, 감독관리 및 피드백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해 민원고발 사업의 규범적이고도 질서있는 발전을 부단히 추진하였다.

사업작풍을 전변시켜 군중들이 반영하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기 위해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는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지도자접대일 제도》를 제정, 출범하고 매달 10일을 지도자접대일로 정했다.

접대일마다 지도부 성원들이 번갈아 고발인을 접대하는데 고발인이 제출한 고발사유에 대해 전문 책임자에게 일임하여 추적하고 감독, 관리하면서 될수록 규정된 시간 내에 처리한 후 고발인에게 회답하게끔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분공이 과학적이고 책임이 명확하며 조률이 원활하고 효률적인 민원고발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있다. 민원고발사무실에서 모든 고발건에 대해 통일적으로 등록하고 부문 별로 관리한 후 다시 등록, 분류, 처리,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는데 절차가 명확하고 분명하며 모든 고발 제보가 처리시간, 류전 흔적 면에서 행방이 확실해졌다. 동시에 모든 고소고발건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제때에 민원고발사무실에 보고하여 대중의 래신래방과 고발이 모두 회답을 받고 일일이 락착되도록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길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는 “청렴 연길” 위챗 공중계정을 통해 특별 코너를 개설했다. 코너 설치에서 ‘정책 문건’+‘열점 난제’를 두드러지게 하였으며 내용에서는 ‘민원인(信访人员)’+‘고발인(举报人员)’을 강조하였다.

특히 통속적이고도 알기 쉽게 그림과 문자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봉사지침을 제공해주어 환영받았다.

더불어 《연길시규률위원회 감찰위원회기관 민원고발사업 규정》등 각종 규칙, 규정, 예방책, 집성집 등을 실제와 결부하고 열심히 수집, 연구하면서 진일보 수정, 정리하고 완전하게 하여 민원고발 사업의 정밀한 분공, 절차적인 운행, 규범화 추진을 적극 확보하고 있다.

올해만해도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이미 176건의 민원고발을 접수했으며 방문군중을 접대한 차수는 76건(차)에 달했는 바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면서 정풍 반부패 ‘첫 주자(第一棒)’ 역할에 진력하고 있다.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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