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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수입 50만원? 멀티미디어운영사 무한 잠재력 과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20일 03:50
“5G기술의 보급에 따라 미래 우리 나라 멀티미디어업계는 황금발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나라 멀티미디어운영면의 전문인재가 부족한데 특히 설계사, 운영류, 판매류, 경영류 인재가 많이 없다.” 최근 중국전자상회 경기조직위원회 주임 주명은 제2기 전국전자정보서비스업계 직업기능경기 및 ‘북측디지털컵’ 멀티미디어운영사 국제경기가동식에서 “멀티미디어운영사는 현재 잠재력이 가장 큰 직업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2월 ‘멀티미디어운영사’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부문에서 ‘공식인증’한 새로운 직업중 하나로 되였다. 이는 각종 매체 기술과 경로를 종합 리용하고 데터분석, 창의적 기획 등 방식을 통해 정보에 대한 가공, 통합, 전파, 피드백 등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으로 멀티미디어전파를 협동운영한다.

멀티미디어운영사는 사실 새로 산생한 직업은 아니다. 중국전매재학 만화디지털예술학원 원장 황심원은 이는 일찍 우리 주변에 있었는바 종사자도 일정한 규모를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상품로출을 진행할 수 있는 매체라면 모두 멀티미디어업계에 망라될 수 있지만 부동한 플랫폼이 사람들에게 주는 가장 직관적인 감수는 대중의 부동함과 내용격식의 부동함이다. 멀티미디어운영사는 바로 이런 부동한 플랫폼에서 부동한 내용을 전파한다. 즉 한가지 사건에 대한 보도의 표달방식을 부동한 플랫폼에 따라 다소 수정을 진행한다. 간단히 말해서 대중을 위해 각도와 형식을 바꾼다는 뜻이다.”

황심원은 앞으로 멀티미디어운영사의 사회관심도, 시장수요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고 무대도 더욱 커질 것이며 이 업계 종사자의 대우도 날따라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인재모집사이트 통계에 의하면 2014년—2018년 멀티미디어운영 관련 직업의 인재수요량은 10.8배로 급증했고 2019년 총취업기회는 2235만개에 달했는데 그중 직접 취업기회는 527만개, 동기대비 10% 증장했다. “BAT, 경동, 시나, 터우툐(头条), 콰이(快手) 등을 포함한 많은 인터넷 유명기업들은 모두 멀티미디어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는데 년수입은 30만-50만에 달한다.”

현재 우리 나라 고등직업학교들도 멀티미디어전공 건설을 탐색하고 있다. 유엔 유네스코 직업기술교육양성련결쎈터 비서장, 북경련합대학 로보트학원 종합연구혁신쎈터 주임 성홍우는 총체적으로 말할 때 우리 나라 고등직업학교의 멀티미디어, 뉴미디어 관련 전공과 뉴미디어업계 수요의 차이는 비교적 크다고 말했다. 례를 들어 학과설치, 인재양성 등면에서 뒤처져있고 전공발전은 개성이 부족하며 교사력량과 자원공급이 부족하고 구조적 모순이 존재한다. 전문교육 평가체계는 혁신이 모자라고 일정한 정도에서 멀티미디어의 새로운 특점과 법칙을 소홀히 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떻게 과학적이고 합리하며 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전공체계를 수립할 것인지가 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학과설치방면에서 성홍우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학교는 마땅히 관련 인재양성 학과방안을 승격하고 멀티미디어업계 수요에 부합되는 새로운 학과를 설치해야 한다. 례를 들어 ‘멀티미디어 정보채집’ ‘멀티미디어 내용제작’ ‘멀티미디어 화면설계’ ‘멀티미디어 개발응용’ ‘멀티미디어 여론분석’ 등이 있는데 각 학과내용과 특점에 근거해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교수시간을 설치하고 따라서 건전하고 보완된 멀티미디어운영 학과체계를 구축해 사회와 기업에 량호한 멀티미디어 운영능력과 기교를 갖춘 전문형 인재를 수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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