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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 년말전 전면 금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1일 11:38
올해 1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생태환경부에서는 〈플라스틱오염을 더한층 깊이 다스릴 데 관한 의견〉을 발표해 2020년 년말까지 전국 음식업종은 분해 불가능 1회용 플라스틱 흡인관(빨대)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사람들의 유제품, 음료수를 마시는 방식은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전망이다.

해당 〈금지령〉실시 때까지 반년도 남지 않았는데 음식업종에서는 준비되였는가?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 금지는 음식업체 경영에 영향이 클가?

음식업체 ‘포장 변신’

6월 30일 , 맥도날드 중국유한회사는 바야흐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중국의 근 1000여개 경영점에서 앞장서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을 중지한다고 선포했으며 그와 동시에 음료수 컵 두껑 디자인에서 미소한 변신을 보였다.



 

한 맥도날드 가게서 기자는 음료수컵 두껑에 흡입구가 생겨난 것을 발견했다. 흡입구의 작은 마개를 열면 바로 음료수를 마일 수 있는데 이로써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을 대체했다.

맥도날드 중국유한회사는 해당 플라스틱사용 감소 조치는 올해안으로 중국 내륙 경영점을 커버한다고 표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당전 중국 내륙에 있는 맥도날드 경영점이 3500여개 되는데 이미전 이들이 매년 소모한 플라스틱 흡인관량은 약 400톤에 달한다.



맥도날드(중국 ) 장번 부총재는 “당전 맥도날드 중국의 가게는 모든 포장에서 80% 가까이를 종이화했고

플라스틱 사용은 근근히 20%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한편 세계적으로 가장 큰 커피 체인 기업인 스타벅스(星巴克)에서는 2018년, 2020년에 이르러 전세계 범위내에서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을 금지한다는 것을 선포했다. 이미전 스타벅스(중국)의 매년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량은 200톤 정도였다.



스타벅스 중국 부총재 축뢰는 “지난해말 중국에 있는 4000여개 경영점에서는 이미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을 금지했다 ”고 표한다.

기자는 배달판매 플래트홈으로부터 적지 않은 음식업체들에서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하지 말자 ”, “종이 흡입관으로 플라스틱 흡인관 대용 ”이란 선택란을 별도 설치해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을 줄이도록 인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헤이티(喜茶)미디어 홍보프로모션 고급관리자 곽옥은 “북경지역의 배달 판매업종에서는 다 이미 종이 흡입관 배송을 소리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향후 이어서 기타 도시에서도 보급될 것이다. 6월까지 전국적인 범위서 우리는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량을 1100만대 더 감소했다.”고 소개한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전국 플라스틱제품 생산량은 루계로 8184만톤에 달했다. 그중 플라스틱 흡입관이 3만톤, 약 460억대에 달한다. 이는 인당 30대에 해당되는 수자이다. 플라스틱 흡인관을 사용하는 시간은 근근히 몇분간에 지나지 않지만 그것이 자연 분해되는 시간은 길게 500년이 걸린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종이 흡입관 원가와 사용체험은 풀어가야 할 난제

오는 9월 1일부터 우리 나라는 〈중화인민공화국고체페기물 환경 오염 예방 퇴치법〉을 실시한다. 국가에서 제정한 분해 불가능 비닐주머니 등 1회용 플라스틱제품 사용 금지, 사용 제한 관련 규정을 어길시 만원-10만원의 벌칙금을 안긴다. 정책상의 강제적 규정과 업종 기간 기업의 인솔하에 점점 많은 기업들이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감소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다.

그럼 소비자들의 감수는 어떤가?



조사에서 대다수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흡입관사용 금지에 대해 리해와 지지를 표한다. 허나 그래도 일부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흡입관 사용을 중지하면 불편할 것 같다고 표한다. 소비습관 특히는 흡인관 사용에 의뢰성이 비교적 강한 유제품, 밀크 티 경영점이나 음료수 경영점들에 있어서 플라스틱 흡입관의 대용품 준비 및 소비자 인도는 급선무로 대두된다.

기자는 일부 가게들에서 이미 플라스틱 흡입관의 포장에 “흡입관 사용 감소는 더 친환경” 표식을 새겨넣었고 종이흡입관과 플라스틱흡입관을 테블에 분별해놓아 소비자들을 인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각도로 볼 때 그래도 두가지 흡입관의 사용 감각의 차이를 느끼기 마련이다. 한 음료수가게 책임자는 기자한테 당면 종이흡입관을 선택하는 고객은 1/3밖에 안된다고 토로한다.



생산기업각도로 볼 때 어떻게 하면 원가를 낮추면서도 더 많은 고객들로 하여금 종이 흡입관사용을 체험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풀어가야 할 난제로 대두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플라스틱흡입관의 한가치 당 원가는 평균 0.03원좌우인데 종이흡입관은 0.1원좌우로 3배 넘는 차이를 보인다. 종이흡입관은 더 비싸면서도 사용느낌은 아직 한층 개션되여야 하는 시점이다.



그러나 일부 업내 인사와 전문가들은 새로운 자재와 생산기술에서의 돌파와 혁신에 따라 보다 친환경적인 흡입관으로 플라스틱흡입관을 대용하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표한다.

류건국은 분해 가능한 점분 등 성분으로 미생물환경에서 생성하는 플라스틱이거나 종이 혹은 참대 등 자재로 분해 불가능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유리, 금속 등 가순환사용 제품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소비 환경에 따라 분해 불가능 플라스틱 흡입관의 대용품을 선택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분해 가능 흡입관은 원가 높고 생산이 어려워 다수 소형 기업들은 아직 관망 중

우리는 플라스틱제품 제작 기업들에서도 환경보호 방향에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플라스틱 흡입관 기업의 당전 경영 상황은 어떤가? 이들은 어떻게 ‘금지령 ’에 대응하고 있는가?



 

절강성 이오의 쌍동흡인관생산기업은 세계적으로 앞선 흡입관 제조기업이다. 많은 동업종 기업과 마찬가지로 이 기업은 1994년에 성립되여서부터 아주 긴 세월간 전통적인 플라스틱 흡입관을 생산해왔다. 박리다매(薄利多销)는 거의 모든 플라스틱흡입관 제조상들의 일관한 책략이였을 진대 영리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가격대를 낮추어 판매량을 증대해야 했다. 이런 마케팅 방침은 기업을 성장하기 힘들게 만들다보니 쌍동흡인관공장에서는 2005년에 이미 식물 전분을 기본으로 합성한 폴리유산(PLA,聚乳酸) 분해 가능한 흡입관을 개발 생산해왔다. 오늘에 이르러 분해 가능한 흡입관 판매시장 규모는 이미 기업 60% 업무량을 초과했는바 그 원자재는 폴리유산, 종이, 불수강 등 종류를 포함하고 있다.

이 기업 책임자는 기자한테 보통 흡입관의 단위당 원가는 0.01원 좌우, 종이, 폴리유산 흡입관의 단위당 원가는 보통 0.03~0.04원 , 불수강, 유리 자재 가순환리용 흡입관의 단위당 원가는 0.2원-0.4원 대에 달한다고 소개한다. 원가가 높은 외 폴리유산 제품의 류통기한이 보통 12개월을 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진다.  일단 류통기한이 길면 분해되기 때문이다. 하기에 기업은 조속히 판매해 재고 적치현상을 피해야 한다.



 

이런 원인으로 하여 적지 않은 기업에서는 전환발전단계에서 왕왕 종이흡입관 생산을 선택한다. 안길의 한 흡입관 생산기업은 바로 한 제지기업과 흡입관기업이 합자한 기업이다. 기자는 이 기업에서 종이흡입관의 제작공예기술도 간단치 않음을 료해할 수 있었다.

흡입관을 말아내는 환절에서만 보아도 매 하나의 흡입관은 종이를 세벌 말아 완성된다. 소비자의 수요를 존중해 흡입관의 길이를 부동하게 설계하는데 그에 따라 종이의 규격도 달라지고  규격을 달리 할 때면 기계 조작 설정도 바꾸어야 한다. 설령 순리롭게 제작을 마쳤다 해도 건조환절은 적지 않은 무 경험기업에는 또 하나의 난제로 제기된다. 이런 자본금, 기술 등 제한을 받는 원인으로 하여 지금 허다한 중소기업들은 섣불리 대상 발전을 전환하지 않았다.



이오쌍동일용품유한회사 리이교총 경리는 “당면 국내 일부 규모가 비교적 큰 기업에서는 분해가능 플라스틱제품 생산을 시작했으나 규모가 작은 일부 기업에서는 아직 관망의 태도를 안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인민일보,중앙TV  편역: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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