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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반드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흑토지를 보호해야 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3일 13:11



【습근평:반드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흑토지를 보호해야 한다】

22일 오후, 길림성에서 고찰중인 습근평총서기는 사평시 리수현의 국가100만무록색식품원료(옥수수)표준화생산기지 핵심시범구의 옥수수밭에 들어가 흑토층 토질배양과 옥수수 작황을 살펴 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북은 세계 3 대 흑토구(黑土区)의 하나이며 “황금 옥수수생산지”와 “콩의 고향 ”이다. 흑토는 다수확과 동시에 토지 비옥도가 과도하게 류실되는 문제에 직면해있다. 반드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흑토라는 “경작지중의 참대곰” 을 잘 보호하여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여러분들은 옥수수대를 다시 밭에 내여 비료로 하는 탐색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토양의 유기질을 증가시킬뿐만아니라 바람과 물에 의한 침식을 방지하고 토양의 습도를 유지하는 등 작용이 있다면서 이런 모식은 총화하고 보급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합작사의 발전은 당지실정에 맞게 해야 한다】

22일 오후, 길림성에서 고찰과 조사연구중인 습근평총서기는 사평시 리수현 로위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를 찾아 사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모두들 총서기에게 합작사가 설립된후 토지가 집중되였으며 농업기계화 수준과 생산능률이 크게 제고되였으며 사원들은 토지배당금외에도 재배양식업, 외출로무 등을 통해 수입을 늘인다고 알려 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들은후 매우 기뻐했다. 그는 합작사의 길을 어떻게 갈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줄곧 모색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자기에게 적합한 합작사 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농업기계화수준을 높이고 천혜의 토지우세를 발휘하였는바 농업과학기술수준, 농민의 과학기술 자질과 농업생산 효익이 모두 크게 제고되여 매우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모두들 계속 분발하여 경험을 총화하고 부단히 보급함과 동시에 전국 각지들에서 당지의 실정에 맞게 합작사를 발전시키고 더욱 많은 전문합작사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것을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사평전역기념관 참관:중국공산당이 창립한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반드시 지키고 세세대대로 전승해 나가야 한다】

22일 오후, 길림성에서 고찰과 조사연구중인 습근평총서기는 사평전역기념관을 참관했다.해방전쟁기간에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인민군대는 근 2 만명이 희생되는 대가로 사평전역의 최후승리를 거두었다. 습근평총서기는 주의깊게 관람하는 한편 세심하게 문의하기도 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감개무량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평의 4차례 전투는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무장투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한차례 중대한 전역이다. 우리는 8.1 남창봉기로부터 정강산 투쟁에 이르기까지, 비할바없이 간고한 장정과 항일전쟁, 다시 또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이르기까지 혁명렬사들의 선혈로 혁명의 성공을 주조해 냈는비 우리는 새 중국이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명기하여야 한다. 14억 인민, 9,000 여만명의 당원 특히는 각급 지도간부들이 중국공산당 당사와 새 중국력사를 잘 학습해야 한다. 창업이 어렵지만 사업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우리는 중국공산당이 창립한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반드시 지키고 세세대대로 전승해 나가야 한다 .

래원: 인민일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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