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량회의 좋은 목소리|교문지 대표: 흑토지 고표준농토건설을 잘해야 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14일 09:28
습근평 총서기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경작지 중의 팬더'인 흑토지를 잘 보호하고 잘 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부업무보고는 흑토지보호와 알칼리성 토지의 종합정비를 강화하고 고표준농토건설에 대한 투자보조금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흑토지는 진귀하고 희소한 토양자원이다. 동북의 흑토지대는 세계 3대 흑토대의 하나로서 국가의 식량안전을 보장하는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오상시 교부대원(乔府大院)농업주식유한회사 리사장인 교문지(乔文志)는 흑토지고표준농토건설의 표준을 더욱 정밀화하고 국가식량안전의 '밸러스트'를 확고히 안정시켜 '중국의 밥그릇'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확신을 가지게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교문지 대표는 흑토지고표준농토의 건설표준을 제정하여 흑토지의 원래 자연지형과 지모가 대폭 개변되지 않도록 보장하고 흑토지의 생태균형을 보호하는 동시에 현대화농기구작업에 유리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문지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흑토지고표준농토 건설은 토양 보호, 수자원 관리, 흑토지대 농업 부대 인프라 건설 등 방면으로부터 정책, 자금과 기술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야 하한다. 과학기술 력량의 지지가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작 방식, 재배 구조 최적화의 해결 방안도 있어야 한다. '땅에 식량을 저장하는' 일련의 조치를 통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토지리용방식을 채용하여 흑토지자원을 보호하고 경작지의 질을 제고하며 흑토지의 생산능력, 재해방지와 피해감소 능력,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제고하여 농지의 '고수확, 량질, 고효률, 생태, 안전'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