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10명 15일간 사업
[트빌리시=신화통신] 중국 방역의료 전문가단이 4일 아제르바이쟌 수도 바쿠에 도착했다. 중국 방역의료 전문가단은 아제르바이쟌 정부의 초청으로 현지의 방역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아제르바이쟌에 파견된 전문가단은 사천대학 화서병원의 역학, 호흡·위중증의학, 중증의학 등 분야의 중견 의료진 10명으로 구성되였다. 중국이 아제르바이쟌에 지원한 1차 의료방호물자도 같은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의료전문가단은 현지에서 15일동안 사업하게 되며 현지의 방역주관부문 그리고 현지의 의료전문가들과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쟌의 방역정세와 방역조치, 진료절차를 둘러싸고 연구토론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