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코로나19를 치료하는 특효약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코로나19 특효약이 없으며 영원히 개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기초공공보건조치와 질병통제수단에 의지해 전염병의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테드로스: 특효약을 영원히 개발하지 못할 수도 있어
현지시간으로 8월3일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 정례소식발표모임을 가졌다. 세계보건기구 총간사 테드로스가 현재 많은 백신이 3기림상실험중에 있다고 하면서 인류의 코로나19 감염을 피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백신이 더 많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드로스는 “지금까지 코로나19 치료특효약이 없고 앞으로 영원히 개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전염병의 확산을 저지시키려면 공공위생과 질병통제하는 기초적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이를테면 검측, 격리, 치료 그리고 접촉자를 추종해 격리하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
마스크는 전염병을 차단하는 관건적 수단의 하나이다.
테드로스: 전지구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3개월전보다 5배 남짓이 증가되고 사망자는 3개월전보다 3배이상 늘어났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백신접종, 암병간호, 심리건강지도 등 기타 보건봉사가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250년동안 10차례 전염병이 크게 류행되였는데 코로나19는 최초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이다. 그러나 국가와 지역사회와 개인적인 차원에서 기본공공보건조치와 종합적인 시책을 집행하고 검측, 격리, 추정환자치료,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종, 격리조치를 강화하면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1일 코로나19가 “국제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돌발적인 공공보건사건”을 구성하고 있으며 전염병이 오래동안 지속되여 장기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선포했다.
이번주 세계보건기구는 마스크보급 활동을 발기하고 소셜싸이트에 자기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도록 민중들을 권장하게 된다. 탄데쎄는 “마스크착용은 전염병전파를 차단하는 관건적 수단의 하나로서 단결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