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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등 4명에게 국가훈장, ‘인민영웅’ 국가영예칭호 수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3일 09:18
  (흑룡강신문=하얼빈)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11일, 주석령에 서명했다.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가 11일 오후에 표결을 거쳐 통과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코로나19와의 투쟁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에 근거해 종남산(钟南山)에게‘공화국훈장'을, 장백례(张伯礼), 장정우(张定宇), 진미(陈薇)(녀)에게‘인민영웅’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하기로 했다.



  코로나19를 물리치는 투쟁에서 대량의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선진 전형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이 투쟁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공훈모범인물들을 성대하게 표창하고 그들의 충성, 담당, 헌신의 고상한 품성을 발양하기 위해 헌법,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법에 근거해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21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와의 투쟁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19와의 투쟁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국가 최고 영예를 수여하는 것은 항역 영웅의 탁월한 공적과 훌륭한 형상을 크게 선전하는 데 유리하며 국가에 대한 존경과 숭배 및 민족기억을 강화하는 데 유리하며 애국주의, 집단주의교육,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발양을 강화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중화의 아들딸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좌절할수록 용감해지는 민족품행을 과시하는 데 유리한바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첫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당심 군심 민심을 응집하는데 유리하다.



종남산



장백례



장정우



진미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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