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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 및 외자 기본 국면 안정시켜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7일 09:26
  (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당월 실제 사용 외자 634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8% 증가, 련속 4개월간 월별 외자유치 증가”

  8월 1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정책정례기자회견을 가지고 상무부 부장조리 임홍빈, 상무부 외국투자관리사 사장 종장청, 국가세무총국 화물로무세사 사장 사문을 초청해 (아래에서 으로 략칭함)의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대외무역 주체와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을 안정시키고 외자 기존량을 안정시키고 증가량을 확대해야

  “현재 국제적 범위에서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세계경제가 심각하게 쇠퇴했고 국제무역투자가 대폭 하락했으며 대외무역 및 외자 형세가 복잡하고 준엄하다.” 임홍빈의 소개에 따르면 에서는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의 요구에 따라 대외무역 주체를 적극 안정시키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안정시키며 외자의 기존량을 안정시키고 증가량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기업주체를 안정시켜야 한다. 주문접수가 어렵고 비용이 높아졌으며 자금이 딸리는 등 기업의 반영이 두드러진 문제에 비추어 전시회, 재정조세, 금융, 보험 등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기업을 도와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기업의 생산경영과 일자리를 안정시켜야 한다.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화를 보장해야 한다. ‘쾌속통로’ 등 조치를 통해 경제무역인원들의 왕래에 편의를 도모해주고 경제무역협력의 회복을 촉진해야 한다. 외자가 첨단과학기술산업, 연구개발단계에 투입되도록 권장하고 산업사슬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경영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통관의 편리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새로운 경영형태 시범을 확대하며 기업의 준법비용을 낮추어야 한다.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중점외자항목에 대해서는 서비스 및 보장 강도를 높이며 외자의 자신감을 증강해야 한다.

  지방의 모색을 권장해야 한다. 지방이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가공무역이전을 인계하는 등 방면에서 실제와 결부해 효과적인 조치를 모색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지방이 대외무역 및 외자 안정사업에서 형성한 경험과 방법을 총화하고 추출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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