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국산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관한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22일 밤 이와 관련된 소식이 또 전해졌다.

　　우리 나라에서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정식으로 긴급사용

　　22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대화”프로에서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과학기술발전쎈터 주임이며 국무원련합방역통제기제 과학연구조 백신연구개발사업조 조장인 정충위는 우리 나라가 7월22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정식으로 긴급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관리법”에 따르면 중대한 공공위생사건발생시 국가보건건강위원회에서 백신긴급사용을 신청하고 국가식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전문가들의 론증을 거쳐 동의한후 국가보건건강위원회가 의무일군과 방역일군, 변경검사인원, 도시기본운행보장인원등 특수인원들속에서 면역방선을 건립하고 전반 도시의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한 범위와 일정한 시한내에 백신을 긴급사용할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기 림상실험테스트엔트리 참가 인원 2만명을 웃돌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3기림상실험테스트엔트리에 참가한 인원은 2만명을 넘는다. 이는 백신출시여부와 관련된 대규모의 접종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된다.

　　국약주식유한회사 중국생물리사장이며 국가 “863”계획백신항목 수석과학자인 양효명은 6월23일 중국생물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백신국제림상(3기) 아랍추장국 가동식이 중국북경, 중국무한, 아랍추장국아부다비에서 화상회의형식으로 진행되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접종인수는 2만명을 넘어 전세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안전성은 아주 높고 유효성은 관찰중에 있다. 림상실험테스트엔트리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8월20일과 8월21일 국약집단 중국생물은 각기 페루와 모로코, 아르헨띠나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불활성백신 3기림상실험 협력협의을 체결하고 가동식을 가졌다. 이는 중국생물신종코로나바이러스불활성백신 3기림상실험의 전면적인 가속화를 표징한다. 충분한 표본과 부동한 지역에서의 림상실험데이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백신의 출시를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와 전세계인민의 건강복지를 위한 중국의 지혜와 힘을 보여주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과 관련해 희소식 부단히 전해져

　　현재 국약집단중국생물 양효명이 인솔하는 과학연구지도소조와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진미원사의 연구팀을 망라한 여러 연구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연구가 림상실험단계에 진입해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연구에서 가장 뚜렷한 성과를 거둔 나라의 하나로 되였다.

　　8월20일부 “광명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약집단유한회사(국약집단) 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류경정은 불활성백신이 출시된후 가격이 너무 높지 않고 한대에 몇백원밖에 되지 않을 것이고 두대를 맞는다 해도 천원이내일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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