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8월 27일의 교육부 소식공개회에서 교육부 관련 책임자는 "올 가을학기는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 있는 특별한 시기이다. 가을학기와 가을겨울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하는 것은 전국 교육계통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교육부는 안전개학, 정상개학, 전면개학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30개 성의 전부 혹은 일부 시에서는 이미 가을철 개학시간을 확정했다. 각 지역 중소학교, 유치원은 9월 1일 쯤이면 개학하며 지난 해 가을철 개학시간과 거의 같다. 대학교는 신입생과 재학생, 학년별, 지역별로 나누어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개학하게 된다.
대비책 보완—정상적인 교육교수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
"3억명에 가까운 사생들이 집중적으로 돌아와 개학할 것이다. 특히 대학교 개학은 천만명이 넘는 사생들이 지역을 넘어 류동하여 전염병예방통제의 난도와 전파위험을 늘리게 된다." 교육부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대응 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王登峰)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