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5일 문화관광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문화관광부는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각 지역에서 전염병예방통제와 추석, 국경절 휴가기간의 시장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하고 음식랑비를 제지하며 문명관광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일전 를 발부하여 각 지역 문화관광부문이 관광제품의 유연한 공급을 강화하고 관광 공공봉사를 심화하여 관광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영업재개를 추동하고 가속화하도록 지도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은 마땅히 A급 관광풍경구를 감독하여 '관광객 제한, 예약, 시간차 관광'의 요구에 따라 입장권 예약관리제도를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 려행사와 온라인 관광기업이 교통, 주숙, 음식, 관광과 쇼핑장소 등 면에서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엄격하게 락착하도록 감독해야 한다. 별급 호텔이 위생방역요구를 엄격하게 락착하고 제때에 소독을 전개하도록 감독해야 한다.

　　각지는 마땅히 10월 1일 시행하는 을 관철, 락착하고 인터넷 공연, 오락장소, 예술품 경영단위 등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문화시장 신고전화와 관광 신고핫라인을 원활히 해야 한다.

　　이외 각지는 신형 문화관광업종을 양성하고 전구역 관광발전 촉진하며 '스마트풍경구' 봉사수준을 높이고 인도체계와 기초시설 건설을 보완하는 등 방식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광체험을 제고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또 A급 관광풍경구, 별급 호텔 등에서 자률을 강화하고 작은 분량 료리(小份菜)를 출시하고 '개별식사제(分餐制)'을 보급하며 공용수저를 사용하도록 인도하고 관광객이 수요에 따라 음식을 받고 문명하게 식사하며 야생동물료리를 거절하고 남은 료리를 포장해가게 해 '그릇 비우기 행동'을 락착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