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9월 16일발 신화통신: 2020년 국가인터넷안전선전주간 전신일(电信日) 주제포럼이 16일 정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포럼에서 발표한 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인터넷안전산업은 지난해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여 발전환경이 호전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정보통신원 왕지근 부원장은 중국정보통신원의 통계추산에 의하면 2019년 중국의 네트워크안전산업규모는 1563억 5900만원에 달해 2018년보다 17.1%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산업규모가 약 17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최근년래 우리 나라의 인터넷안전산업 촉진정책의 끊임없는 확대, 제품체계의 점진적인 보완, 생태건설의 지속적인 추진은 모두 산업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제공했다.

　　국제적으로 인터넷안전산업규모의 성장이 완만하다. 2019년, 세계 인터넷안전산업규모는 1244억 100만딸라로 동기대비 9.11%에 그쳐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터넷안전 융자, 인수합병은 각기 419건, 188건에 달하고 금액은 각기 89억딸라, 276억딸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백서는 국내외 인터넷안전산업 발전동태를 추적하고 산업의 종합적 현황에 주목했으며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등 핵심 사안을 종합해 우리 나라 산업발전의 현황과 미래 인터넷안전기술 및 산업발전 전망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터넷안전선전주간 전신일 주제포럼은 '새로운 인프라환경에서 인터넷안전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했으며 '중국 인터넷안전산업 공공서비스플랫폼'도 이 포럼에서 정식으로 오픈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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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