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디지털화페 편리성 알리페이 릉가, 빙산일각에 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4일 15:17
  오래동안 소문이 무성하던 디지털화페가 우리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중국건설은행에서 디지털화페 메뉴를 측정하기 시작한 후 광범한 네티즌들은 디지털화페 측정진도에 큰 관심을 돌리고 있는데 현재 만사가 구비되여 국가의 명령만 내려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9월 14일,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범일비는 라는 문장을 발표했는데 이는 외부로부터 우리 나라 중앙은행 디지털화페의 가장 공식적인 상황공개로 간주되였다.

  우리 나라 디지털화페 연구진도 세계 선두 달려

  화페연구원 고급연구원 강률지는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중앙은행디지털화페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타 나라와 비교할 때 우리 나라 중앙은행디지털화페 연구는 신속하며 또 풍부한 전자지불 실제경험이 있기에 세계적 범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견본으로 되였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페 세계적 경쟁에서 중국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자화페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어

  현대생활에서 알리페이, 위챗머니는 지불 편리성으로 인해 대중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 생활비용 납부, 휴대폰충전의 중요한 지불도구로 되였다. 그렇다면 알리페이, 위챗머니가 있는데 왜 중앙은행 디지털화페를 또 연구할가?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부원장, 북경대학 디지털금융연구쎈터 주임 황익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이동지불에서 사용되는 전자화페와 비교할 때 중앙은행디지털화페는 법상성(法偿性) 특점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우리 나라 경내에서 발생한 일체 공사채무, 임의 채권자는 임의 시간에 그 어떤 리유로도 중앙은행 디지털화페 접수를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알리페이 등 류형의 전자머니는 법상성이 존재하지 않는데 일부 정경에서 례하면 상대방에게 지불계좌가 없을 경우, 지불을 거절당할 수 있다. 둘째, 중앙은행 디지털화페 지불은 온라인시스템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지불원가도 비교적 낮기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페 지불시의 편리성 심지어 보편혜택성을 더한층 증강시킬 수 있다. 셋째, 중앙은행 디지털화페 지불은 만약 액수가 크지 않다면 익명거래를 실현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현금거래와 류사성이 존재한다.

  디지털화페, 단지 편리성만 강한 것이 아니다

  “은행계좌를 반드시 바인딩해야 하는 위챗과 알리페이와는 달리 디지털화페는 지불할 때 그 어떤 은행계좌도 바인딩할 필요가 없다.”고 중국인민은행 지불결산사 부사장 목장춘이 말했다. “만약 두 사람의 휴대폰에 모두 DC/EP 디지털지갑이 있다면 인터넷이 필요없이 두 전화를 서로 맞대기만 하면 한사람 디지털지갑 안의 디지털화페를 다른 사람에게 이체할 수 있다.” 업계전문가는 5G,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결합한다면 모든 단말은 지불매개체로 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사용차원외에도 디지털화페는 더욱 심원한 의의가 존재한다.

  강률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디지털화페 계좌제거화로 사람들은 전통적인 은행계좌가 없이도 수불금을 할 수 있다. 즉 보편혜택성 금융이 더 쉽게 실현된다. 금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의 사람들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페를 통해 상응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페 재테크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정부는 금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 보조금을 발급할 수 있고 더 편리하고 정밀하게 빈곤해탈부축 등 류사한 정책의 추천과 실시를 완성할 수 있다. 공개자료에 의하면 2019년말 전국 류통화페수에 근거하면 국가 한해 화페인쇄 등 발행과정 루계 원가는 1조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디지털화페는 인공, 재료의 거대한 지출을 절약할 수 있고 원가를 더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111.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5월 15일, 2024 빈곤퇴치지역 농부산물 생산판매련결행사가 광동성 혜주시 광동-향항-오문 경제권 록색농산물생산공급기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832 플랫폼의 생산과 판매 련결 역할을 발휘하여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조력하자'라는 주제로 중서부 22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5월 11일에 발표된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에 흑룡강성의 오상입쌀, 가목사입쌀, 동녕목이버섯, 경안입쌀, 방정입쌀, 통하입쌀, 연수입쌀, 93콩, 해륜콩, 태래입쌀, 수화 신선옥수수 등 11개 지리표시 브랜드가 입선되였고 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