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연기자 민효린(26)은 지난해 영화 '써니'부터 올해 '5백만 불의 사나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까지 쉼없이 활동하며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에서 제 몫을 다해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의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곳은 바로 화보다. 또렷한 이목구비, 작은 얼굴과 아담한 몸매 때문에 마치 마론 인형을 연상케 하는 민효린은 화보 속에서 순수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변신해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최근 화보 속 민효린의 모습을 살펴봤다.
다양한 화보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뽐낸 민효린./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슈어, 보그걸 제공
민효린은 주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 혹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평소 '인형녀'로 불리는 만큼 잘록한 허리선과 풍만한 상체 등 군살 하나 없는 보디 라인이 돋보였다. 혹은 가슴선이 완전히 드러나는 상의로 풍만한 상체를 강조했다.
비키니 자태도 완벽했다. 흰색 비키니를 입은 민효린은 청순하면서도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움이 눈에 띄었다. 대중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화보는 역시 속옷 화보다. 민효린은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S자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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