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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세계췬 "한가위 맞으며 우리식 이색월병 만들었어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09일 09:42
  한가위 맞으며 우리식 이색월병 만들었어요

  团圆과 和睦을 기원하면서 수제월병 만들었어요.태여나 처음 송편으로 월병을 만들어보았어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맛보다도 만드는 과정에 떡집 사장님의 로고를 알게 됐어요.참으로 먹기도 아까운 이쁜 월병.......이보다 더 즐거운 한가위 어디 있겠어요... ...

  녀성세계췬(녀왕 강문화)의 맴버들은 9월 29일 연길 에서 송편으로 이색월병을 만드는 것으로 한가위를 뜻깊게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유한회사의 임선희 사장과 손향 사장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였다. 녀성기업인들은 한복차림으로 이쁜 월병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올해는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가위를 맞이하는 만큼 가족의 안녕을 우선 기원했다.









  "얼굴도 이쁘고 월병도 이쁘게 만드네요 호~호~"

  누구 빚은 월병이 더 이쁠가 비기기도 했고 자신이 만든 떡을 들고 셀카놀이도 했으며 임향숙가수의 구성진 노래(달타령)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이보다 더 즐거운 한기위 어디 있으랴. 즐겁고 뜻깊은 행사라고 모두들 엄지를 내민다.

  임선희 사장은 "올해 봄 역병으로 힘들 때 여러분들이 저한테 사랑을 주셔서 큰 힘이 되였습니다. 외지 출장중이라 함께 행사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하고 있다."며 "식자재 후원으로 저희 저그마한 마음을 전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든 월병은 모양이 월병일뿐 사실 우리의 전통음식 송편이다. 송편을 둥근 월병모양으로 만들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려보자는 기업인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녀성세계췬의 리더이자 신생활 연변지사 강문화 경리는 "췬의团圆과 和睦을 위해 우리 민속 한가위 음식 송편으로 수제웰빙월병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손수 만든 웰빙 월병을 가족과 함께 맛나게 드시면서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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