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광광부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및 추석 8일 련휴기간 중국 전역은 국내 관광객 연 6억3700만명을 맞이해 동기대비 79% 회복됐고 인민폐 4665억6000만원의 국내 관광 수입을 창출해 동기대비 69.9% 회복됐다.

　　올해 국경절 및 추석 련휴는 코로나19 방역 상시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황금련휴이다. 일련의 유리한 조건의 추동으로 중국 국내 교통과 호텔, 료식업, 관광, 레저 등 업계는 전면적으로 복구됐고 관광 및 친지방문을 위한 인적 이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고속철도 관광", 린근지역 관광, 쇼핑 등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방역이 상시화 되면서 자가운전 려행, 맞춤형 려행 등 관광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경절 및 추석 련휴기간 렌터카 자가운전 관광객 수와 소비액이 모두 력사 기록을 돌파했다.

　　업계 인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및 추석 련휴기간 사람들의 관광 소비 자신감이 현저히 상승했고 련휴 관광 소비 규모가 련휴 이전보다 대폭 증가했으며 국내 관광객수와 관광소비 수입이 올해 최고봉에 달했으며 근성있는 관광업이 중국 국민경제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