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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분기 수출입 0.7% 성장(권위발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15일 11:11
인민넷소식: 우리 나라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충격에 직면하여 거시적 정책대응강도를 높임으로써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총괄사업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대외무역 안정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수출과 수입이 예기보다 훨씬 좋았다. 전 3분기 우리 나라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23조 1200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대비 0.7% 성장했다.

해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3분기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223조 1200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대비 0.7%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12조 7100억원으로 1.8% 성장하고 수입은 10조 4100억원으로 0.6% 하락했다. 전 8개월 루계 수출은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고 전 3분기 루계 수출입은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대외무역 수출입 분기별로 안정세 회복

해관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이 분기별로 안정세를 회복하고 루계로 성장속도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3분기의 수출입 총액, 수출 총액, 수입 총액이 모두 분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통관 편리화수준 부단히 제고

해관총서 보도대변인, 통계분석사 사장 리괴원(李魁文)에 따르면 올해 해관은 ‘6 가지 안정’과 ‘6가지 보장’에 힘을 모아 통상구 전염병예방통제와 대외무역 안정성장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9월 전국 수입, 수출 전반 통관시간은 각각 35.02시간, 1.86시간으로 2017년보다 각각 64.04%, 84.87% 압축되는 등 수입, 수출 통관시간이 5개월 동안 련속 전월대비 하락했다.

새로운 업종형태,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중요력량으로

올해, 우리 나라는 다국적 전자상거래 수출상품의 반품 감독관리조치를 전면적으로 보급하고 다국적 전자상거래 기업 대 기업(B2B) 수출 감독관리시범을 전개했다. 시범사업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업종형종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중서부, 동북 등지에서 시장구매무역시범을 전개하도록 격려했다. 전 3분기, 우리 나라 해관 다국적 전자상거래 관리플랫폼의 수출입은 1873억 9000만원으로 52.8% 성장했고 시장구매수출은 5098억 6000만원으로 35.5% 성장했다. 새로운 업종형태의 발전은 이미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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